노르웨이의 조상인 노르드인들 즉 바이킹들은 약8세기 말까지 여러개의 소국으로 분열되어 있었고 노르웨이는 북유럽중에서도 국가통일이 가장 늦었던 나라였다.  약9세기경에 노르드인의 해외로의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유럽국가들을 침략하면서 특히 아일랜드를 약 반세기 동안 지배하였으며, 860년 노르웨이 본토에서 해럴드 페어헤어(harald Fairhair)왕이 즉위하면서 여러 소국들을 정복하여 872년 통일왕국을 세웠는데 이것이 노르웨이의 기원이다. 노르웨이는 국토의 대부분이 스칸디나비아 산지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평야가 거의 없다. 또한 오래전 빙하기에 조산운동에의해 융기 침식등으로 깊은 U자형 계곡이 많이 형성되면서 해안선이 매우 복잡한 피요르드해안을 이루고 있다. 피요르드중 가장 긴 송네피요르드는 길이가 무려 185Km에 이른다. 대부분의 노르웨이 해안은 이처럼 길고 가파른 절벽등으로 이루어진 피요르드가 많이 형성되어 웅장하고 장대한 자연경관을 이루어 많은 관광 자원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섬과 섬을 이어주는 선박(페리)교통이 아주 잘 발달되어 있어 많은 볼거리 제공한다.